모리는 엄마의 엄마 때 (외할머니)부터 내려온 인형입니다. 오래되고 색도 변질되고 허름하지만 홍비가 가장 아끼고 있습니다. 홍비가 학교를 들어간 이후 홍시가 열렬한 구애와 노력 끝에 누나로부터 물려받게 됩니다. 

모리는 긴 세월을 보낸 보통 인형이지만, 홍비와 홍시의 꿈속에서는 (몸이 커지며) 생명을 얻게 되어, 아이들과 함께 모험을 떠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모리가 직접 움직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모리에 대해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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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빵 사이트 : www.구름빵.com

* 강원정보문화진흥원 : www.gim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