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빵 캐릭터 소개 : 울리(6세)
2014. 4. 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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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행
구름빵 캐릭터 소개 : 울리(6세)
울리는 내성적인 성격의 어린 양입니다. 홍비의 단짝 친구이지요. 잘나가는 의사인 아빠와 의상 디자이너 엄마가 너무 바빠서 예전에는 항상 혼자 놀고 혼자 밥을 사먹습니다. 게다가 체구도 작고 옷은 부잣집 아이처럼 입고, 얼굴이 자주 빨래지기 때문에, 유치원 때부터 아이들의 놀림대상이었습니다.
어느 날, 놀이터에서 처음 홍비, 홍시와 만나고, 홍비네 반으로 전학을 오면서부터 울리는 자연스럽게 학급 친구들과 어울립니다. 울리는 내성적이라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언제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합니다. 그러나 불의를 봤을 때, 그는 얼굴이 빨개지고 울면서도 할말은 하고 도망갑니다. 잘못했을 때에도 거짓말을 하지 않고 시인하는 용기있는 아이입니다.
울리는 책을 좋아해서 (특히 우주와 별에 대해) 아는 것이 많고 공부를 잘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모르는 문제에 부딪혔을 때 작은 목소리로 해결의 실마리를 내놓기도 합니다. 그에겐 언제나 생기 넘치고 사교성이 좋은 홍비가 동경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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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빵 사이트 : www.구름빵.com
* 강원정보문화진흥원 : www.gi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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